화재청소전문업체 산업에 대한 4가지 더러운 비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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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3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6월 12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4년 8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4월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8일, 2021년 9월 5일, 2023년 1월 2일, 2029년 5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4년간 총 1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화재복구업체 2018~2024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